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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완치 후 누런 콧물?‥ '부비동염' 조기 진단으로
찬 바람과 함께 겨울 기운이 커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은 가을부터 봄 사이에 주로 유행하면서 호흡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을 남기는데, 대표적인 독감 합병증으로 부비동염이 있다. 부비동염은 흔히 '축농증'으로 알려진 상부 호흡기 감염증으로, 주로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후유증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독감 유행 시기에 부비동염 환자 수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12월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가
77개 상장 제약·바이오, 3분기 누적 매출 11%↑-이익률 1%↓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①영업실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업체 외형적 규모가 상위권 주도 하에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파나뉴스가 77개 주요 상장(코스피·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체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매출액은 26조6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3조9058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메디파나뉴스가 집계·분
의료개혁 전공의 지원 예산 결국 삭감…원인은 '불확실성'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개혁 관련 예산인 내년 전공의 육성 지원 예산이 결국 일부 삭감됐다. 의료개혁으로 인해 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복지위가 의결한 예산안에 따르면 의료개혁 관련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증액됐지만 '제값'은 받지 못한 채 삭감됐다. 근거는 의료개혁 불확실성이다. 정부는 당초 내년 전공의 등 육성 지원에 3110억4300만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이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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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식약처 신약 허가·심사 혁신 예산↑…지원 강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신약 허가·심사 혁신과 관련한 예산이 국회 검토 과정에서 증액됐다. 예산 증액에 따라 식약처 역량과 신약개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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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관리 기구 설립 놓고 의료계-정부 갈등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사면허 관리 강화를 위해 의료계 전문성을 살린 자율적 면허 관리기구 설립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의료계는 정부 주도의 의사 면허관리 및 징계시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의료전문가단체의 자율적인 정화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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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투자 1건당 자금' 급증…트렌드는 '테라노스틱'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제약바이오 투자 거래 건수가 코로나 팬데믹인 2021년 정점을 찍은 이후 올해 상반기 평균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거래 1건당 투자금 규모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 확률이 높은 약물 등에 많은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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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제품명 :플로우황사방역마스크(KF94)(대형)(흰색) 나.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 제조일자 2024. 04. 22일 에 생산 된 제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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