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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매출 4000억 '가시권'…해외 약국체인 인수 영향 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화약품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며 첫 연매출 4000억원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기록한 외형 성장은 지난해 인수한 베트남 약국체인 '중선파마(TRUNG SON Pharma)' 영향이 컸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875억원 대비 2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2768억원 대비 2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연매출 3611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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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신경용제, 환인제약 외형성장 견인…도입품목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환인제약이 정신신경용제 매출을 지난 5년 새 50% 가량 늘린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신규 품목을 꾸준히 늘리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환인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신경용제 3분기 누적 매출은 153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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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던 국내 담도암 표준 치료 급여…실마리 풀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담도암 새 표준 치료 급여화에 대한 실마리가 마침내 풀리는 모습이다. 담도암 1차 치료 급여에 재도전한 '임핀지(더발루맙)'가 첫 관문인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이와 함께 임핀지는 간세포암 표준 치료에서도 '이뮤도(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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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자생 특혜 의혹 일축…"약침 안전 위한 최선 선택"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최근 진행됐던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자동차보험 약침 관련 '자생한방병원' 진료수가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약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였다고 일축했다. 또 약침 안전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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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간암 1차 치료서 '임핀지' 급여 첫 관문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 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더발루맙)'가 담도암과 간암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반면 한국얀센 '텍베일리(테클리스타맙)'는 다발골수종 4차 치료에서 급여 등재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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