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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직업 만족도 53.7%, '역대 최저'‥전년比 10.7% 하락
의사의 직업 만족도가 작년 대비 10.7% 하락한 53.7%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의사 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의사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의사 직업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2018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로, 매년 의사들의 직업 만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근무 형태별로 봉직의 80.3%, 개원의 19.7%가 응답했으며, 병원 규모별로 1차 43.5%, 2
건강검진 앞서…대웅제약 '에너씨슬 플래티넘'으로 올인원 케어
연말이 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린다. 많은 이들이 검진 결과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수치 등 주요 대사증후군 지표에서 경고를 받고 걱정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치들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쉽게 간과되지만, 방치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증, 간 질환 등 '병'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경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
"허가·심사 혁신, 연말에 고시…내년에도 체계 혁신 확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바이오 관련 협회와 논의를 거쳐 신약 허가·심사 혁신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사전 상담 추가 등 변화를 꾀하며, 신약 이외 품목까지 혁신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김영주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은 식약처 출입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업계와 소통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해외 선진국 규제 기관 수준에 맞는 신약 허가·심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지난 10월부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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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당선인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단합 강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2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당선 축하연 '감사의 밤'을 열고 약사사회의 단합을 강조하며 약사로서 약에 대한 주권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강당에는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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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AI 신약개발 교육 'LAIDD', 가입자 증가…호평 일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AI 전문인력 교육 플랫폼 'LAIDD(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라이드)'가 가입자 증가 등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2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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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시즌 온다"‥제약기업, CEO 10명 중 3명 교체되나?
연말연시 제약업계에 본격적인 '인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올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통해 임기만료 전문경영인 19명 중 4명만이 교체된 이후 최근까지 10명 내외의 최고경영자(CEO : Chief Executive Officer)가 교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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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⑬] 올해 품목허가 1156건…'CMG제약' 허가 최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2019년 이후 지속되던 의약품 품목허가 감소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품목허가를 획득한 곳은 'CMG제약'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허가를 획득한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비율은 약 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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