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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아이맵, SITC 2024서 'ABL111' 포스터 발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파트너사 아이맵(I-Mab)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Houston)에서 개최된 제39회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4)에 참석해 'ABL111/지바스토믹(Givastomig, TJ033721)'의 임상 1상 약동학(PK) 모델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ABL111/지바스토믹은 클라우딘18.2(Claudin18.2)와 4-1BB를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에이비엘바
의사 92%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처방에 긍정적 영향"
팬데믹 이후 의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아지며 제약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의사의 92%가 '제약사의 디지털 마케팅이 처방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의사 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의사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제약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 방식 중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의사 회원의 66.8%가 제약사의 온라인 마케팅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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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공통된 약업·유통업계 고민 "품절약, 낮은 도매 마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의약품유통 기자단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에서의 약업 환경과 의약품유통업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최근 일본 도쿄 우에노에서 타카오 오리이 교수와 무라시마 테츠 일본 약사일보 기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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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중장기 전략 맞대응戰…차이점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사업회사 한미약품까지 연이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들 전략은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1일 한미약품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외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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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생태계, 혁신적·도전적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보건의료 혁신을 위해 해당 분야 연구개발(R&D) 생태계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제해결 중심 혁신적·도전적 연구개발'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유사 상황이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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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 선거, 회장 보궐선거 '선 긋기' 관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임현택 42대 회장 탄핵으로 공석이 된 수장 자리를 임시로 대신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나선다. 대의원들 사이에선 이번 선거는 회장 보궐선거와 선을 긋는 진정성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의협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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