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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간암 1차 치료서 '임핀지' 급여 첫 관문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 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더발루맙)'가 담도암과 간암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반면 한국얀센 '텍베일리(테클리스타맙)'는 다발골수종 4차 치료에서 급여 등재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2024년 제8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임핀지는 담도암 1차 치료에서 급여기준 설정 판정을 받았다. 이 제제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 1차 치료에서 젬시타빈+시스플라틴과 병용요
최광훈, 선거사무소 개소식 "아버지의 마음으로 회무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직 약사를 위한 멈출 수 없는 전진'을 선언했다. 13일 오후 7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전진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광훈 후보는 인사말에서 "구호가 멈출 수 없는 전진이다.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데 오로지 우리 약사만을 위해서 하겠다는 다짐을 받은 구호를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약사회장에 취임을 해서 3년여 동안 약사회 회무를 보고 회원들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이 어딘가를 보다보
파마유니티, 16번째 세미나‥베트남·미얀마 의약품 시장 정보 공유
완제 및 원료의약품 수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파마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가 지난 12일 양재동 L-Tower에서 16번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130여명의 국내 제약회사 수출 담당자과 등록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현지 업체인 Ngoc Thien 사장 Mr. Quyen의 베트남 의약품 입찰에 대한 2024년 변경 내용을 발표했고, 파마유니티 설정윤 부장은 미얀마의 최근의 의약품 등록 규정에 대하여 세밀하게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어 베트남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한국의 WLA 가입에 따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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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의료계 한목소리 낼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장 공백을 메울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가 당선됐다. 박 비대위원장이 내세운 존중과 합의 문화를 바탕으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의협 대의원회가 13일 진행한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에서 박형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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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김윤 의원 약사법 개정안 전폭 지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법률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개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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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약국 현장 어려움 해소 정책 적극 펼칠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회 방문에 이어 서울시 중구에서 약국 방문 유세를 했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병원약사의 고충을 청취하고 공약을 설명하면서, 전문약사제도 안착과 실질적인 수가개선 등으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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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심평원 데이터 이용해 약가인하 자동 정산"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가 약가 인하 문제 해법 1탄을 공개했다. 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해 약가인하가 자동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것이다. 박영달 후보는 "지난 10월 28일 복지부가 기존 고시했던 약가인하 품목에 더해 급작스레 '약제 급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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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24.06.07 11:37:11
약사 6년된지 얼마 되었다고.. 지금 약사 죄다 4년제일텐데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4년제 약사한테도 그럼 약 조제 맡기지 마 그럼 4년제 약사는 조제비 싸게 받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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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8.16 01:17:39
지하철에서 영양제홍보와 타이레놀을 팔며
ㅇ*2024.06.03 00:21:57
같이 죽자그냥ㅋㅋㅋ 불법 카운터, 조제실장 싹 다 신고갑시다.
너희들이 공격을 그렇게 먼저하면, 당하고만 있을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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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8.16 01:19:26
공격은 똥물충이 바퀴벌레짓 하는것부터 시작되었는데
자아성찰하는건가
나라**2024.06.01 09:29:23
양의들 오진율 알면 기절할 것이다. 그리고 약학? 약국에 가면 저거주세요 하면 그냥 줘. 외국에서는 수퍼마켓에서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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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5.31 01:36:41
팩트)한약사 일반약 배웁니다 .
팩트2)양약사 한약 안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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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6.10 10:25:53
양약사라는 말은 없습니다. 어떤 국가도 약사를 모든 약의 권한에서 배제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한약사의 명칭변경이 필요한 이유..차라리 권한대로, 시행이유대로라면 한약조제원이 맞겠지..
ㅇ* 2024.05.31 13:14:28
본인이 한약사이신거죠? 한약사 일반약 안배웁니다 / 양약사 한약 배웁니다. 정정해주세요.
근**2024.05.30 22:51:05
그래서 시약 회장님은 6년제 나오셨고? ㅋㅋㅋ 면허범위 따지면 한조시 약사도 위법 약사의 한약 도매관리자도 위법이지 약사의 한약제제 괄호조항은 경과조치에 의한 임시 조항 아닌가 그것부터 삭제하고 이원화 얘기하자 욕심 많은 것들아 약사의 정의도 한약 없으면 안되는 약사법 가지고 면허범위타령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한심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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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5.30 21:17:13
외국에서는 일반인도 파는 일반약 약학대학 졸업자인 한약사 못팔게 막으려고 수천가지 약을 분류하고, 의사 ,약사, 한의사, 한약사 개싸움나고 이게 가능해보이니? 선거때만 이러는거 지겹지도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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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6.10 10:23:14
의대 간호학과 출신이 의사일 하는 것은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