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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휴미라 시밀러 개발비 1500억원…자회사와 분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항체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로젠이 종속회사 에이피헬스케어와 항체치료제 휴미라(성분명 :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AP096' 공동개발에 나선다. 에이피헬스케어는 유상증자를 통해 공모한 자금을 이용해 공동개발 기간 동안 개발 비용을 공동 분담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프로젠과 에이피헬스케어는 지난 19일 에이프로젠이 보유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P096'을 공동개발하고, 상업화를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성희 교수 모진 홍지수씨가 22일 별세했다. ▲발인: 9월 25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문의전화: 031-78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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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응급실 "인력 부족"에…진료제한메시지 '폭증'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국 응급실이 추석연휴 동안 인력부족으로 인한 진료제한 메시지를 총 645건 접수했으며, 이는 지난해 추석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제출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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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연말부터 치매 진단제 수요 확대·CDMO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연말부터 국내에서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 급여가 확정될 경우, 듀켐바이오의 치매 진단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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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바이오 VC투자 최고치…암·신경·내분비계 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벤처캐피털(VC) 평균 투자규모는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VC 투자 규모의 가장 큰 치료 영역은 암, 신경계, 내분비계, 자가면역질환 등의 순이었다. 23일 한국바이오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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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두통으로 업무 지장 받아"
대한두통학회(회장 주민경)가 대한민국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두통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한 직장인이 약 20% 이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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