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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하드리마' 어닝 서프라이즈…예상 매출 42%↑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아달리무맙)' 매출이 지난해 1억4200만 달러(한화 약 2050억원)를 기록했다. 하드리마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인 오가논이 올해 초 예상한 금액인 매출 1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17일 오가논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드리마 매출은 약 1억42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하드리마 매출인 4300만 달러(한화 약 620억원)에서 약 230.2% 증가했다. 매출은 주로 미국에서 발생했다. 작년 하드리마 미국 매출은 첫 1억 달러를 돌파한 1억40
지놈앤컴퍼니, 새 주력 사업 'ADC·화장품'…5년 내 자체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놈앤컴퍼니가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 개발과 화장품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5년 내 자체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17일 지놈앤컴퍼니 기업설명회 자료 등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에 진행하던 CDMO 사업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하고, ADC 연구와 화장품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보유 중인 CDMO 관련 자산을 일부 매각해 회수한 투자금을 핵심 성장 분야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총괄대표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C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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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치료, 동네의원에선 쉽지 않다"‥비급여 시술 우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 최근 습진으로 인해 피부과를 찾은 직장인 A씨는 같은 건물 내에 '피부과'라는 간판을 단 두 개의 의원을 방문했다. 첫 번째 의원에서는 '피부질환'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간판을 자세히 보니 '진료과목: 피부과&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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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이상기관' 선별, 더 정밀해진다‥새 모형 개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저출산·고령화와 의료비 증가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의료비 지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새로운 감지 체계가 마련됐다. '의료기관 유형화'를 기반으로 진료비 이상기관을 보다 정교하게 감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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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배출 작년 18% 수준 급감…합격률도 하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정갈등으로 인해 올해 전문의 배출이 급감했다. 전문의자격시험 응시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작년 18% 수준 합격자만 배출하게 됐다. 17일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올해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엔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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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액 5조원…韓-美 수출입 활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17일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과 및 이해도 확산을 위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 국문 및 영문 자료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는 2024년에 발간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간 통계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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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2024.09.12 10:35:00
판관비관련 제약사만 분류, 원료 회사는 구분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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