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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국내 의료AI 기업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최근 국내 의료AI 전문 스타트업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빔웍스는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CadAI-B(캐디-비)'를 개발하고, 제 2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이다. GE 헬스케어는 3D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 빔포밍 기술을 자사의 범용 초음파 기기에 탑재해 해상도를 높였다. 양사는
제이엘케이, JLK-LVO 임상 검증 논문 국제 저널 발표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인공지능 기반 대혈관폐색 검출 솔루션(JLK-LVO)의 두 번째 검증 논문을 뇌졸중 시술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eurointerventional Surgery (이하 JNIS)에 발표하며 자사가 개발한 대혈관폐색 솔루션의 일관되고 높은 성능을 재차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가 이번에 JNIS에 발표한 연구 논문은 '딥러닝을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탐지: 다기관 검증 및 판독 성능 향상 연구'다. 이 연구에는 전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 다기관 뇌졸중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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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파센라' EU서 적응증 추가승인 권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센라'(Fasenra, benralizumab)가 유럽연합(EU)에서 재발 또는 난치성 다발혈관염 동반 호중구성 육아종증(EGPA)에 대한 적응증 추가승인을 권고받았다. EGPA는 희귀 면역개재성 혈관염으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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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한 달 새 두 번째 대표 변경…"결핵백신 상용화 집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한 달 사이 대표이사를 2차례 변경하며 경영 및 재무 안정을 꾀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대응과 함께 조속한 결핵 백신 임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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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전국 40개 의대 출석률 2.8%…대규모 유급 위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2학기 전국 40개 의대에서 출석률이 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2학기 전국 40개 의대의 재적생 1만93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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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중국서 '라이넥' 허가로 실적 개선 예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GC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웰빙이 중국 하이난 식약처에서 태반 주사제 '라이넥' 판매 허가를 받아 연말부터 선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4일 DS투자증권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녹십자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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