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마취통증의학회서 수술실 워크플로우 개선 기술 선봬

수술실 안전과 효율성 강화 위한 AI 기술 및 마취 솔루션 소개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1-11 09:24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최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01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4)'에 참가해, 수술실 워크플로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서 에이시스 CS스퀘어(Aisys CS2), 케어스테이션 750 (Carestation 750), , AI기술이 적용된 마취통증의학과 특화 초음파 베뉴 페밀리(Venue Family), 휴대용 무선 초음파인 브이스캔 패밀리(Vscan Family),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장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CARESCAPE Canvas™) 등 진단부터 수술 및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정밀의학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지난 9일 '마취통증의학과의 새로운 동반자: 현장초음파와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단독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김태엽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손혜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현장초음파(POCUS)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사장은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생명을 지키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항상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GE 헬스케어는 현장의 요구에 더욱 부응하여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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