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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산정특례 확대 환영하지만 재발 방지대책 뒷받침 필요
내년부터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환자단체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보다 촘촘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5년 주기 산정특례 심사에서 탈락한 환자가 질환 악화나 재발로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지속해 발생되는 만큼 이에 대한 보완대책이 요구된다. 또 알려지지 않은 희귀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로 질환대상자를 보험 사각지대에 놓이게 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완불능증, 손발바닥농포증, 레이노-클라스 증후군, 선천성 이상각화증 등 66개 신규 희귀질환에
비씨월드제약, 주당 100원 배당 결정…최대주주는 무배당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비씨월드제약은 12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1주당 현금 100원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등배당이 시행돼 일반주주에게만 배당이 이뤄지며, 최대주주 및 자기주식은 배당되지 않는다. 이에 따른 배당금 총액은 5억4300만원이다. 시가배당율은 2.5%,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며,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또 비씨월드제약은 같은 날 '주식배당 결정'을 통해 1주당 보통주 0.1주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주식 45만주는 배당 대상에 포함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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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 임총 내년 1월서 3월로 연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내달로 예정됐던 씨티씨바이오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3월로 미뤄졌다. 씨티씨바이오는 12일 '주주총회소집 결의' 정정신고(보고)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개최일이 기존 2025년 1월 21일에서 2025년 3월 14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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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英 OVM으로부터 항암백신 'OVM-200' 도입 계약 체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 OVM)와 항암 백신 'OVM-200'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된 주요 내용의 텀싯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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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대원헬스케어 공장 'HACCP 우수영업장' 선정
대원제약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대원헬스케어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대원헬스케어 제2공장'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 제2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한 '2024년도 HACCP 우수영업장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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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내년 1월 1일부터 66개 희귀질환 산정특례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희귀질환자 등 건강약자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의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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