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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신희준 교수, 美응급의학회 분과 임원 위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희준 재난의학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 사진)이 최근 미국 응급의학회의 '전술 및 법 집행 의학 분과 임원(Section Outreach Coordinator Officer)'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응급의학회(ACEP, 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는 1968년 설립 이래 현재 약 3만8000명의 세계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소속된 최고 권위의 전문가 단체다. 국제 응급 의료 가이드라인을 개발 및 배포하고 있으며, 응급의학 전문의 교육‧연구 지원과 재난 대비
고대안산병원, 조영제 사용 시 파킨슨병 발병 위험 증가 밝혀
고대안산병원은 영상의학과 이영흔 교수 연구팀(영상의학과 이영흔, 김채리, 비뇨의학과 태범식 교수)이 자기공명영상 검사에 사용하는 조영제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기저핵부위가 손상되는 대표적인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가돌리늄은 이 기저핵에 축적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는 선형 조영제와 거대고리 조영제로 구분되며, 검사 목적에 따라 각기 달리 사용된다. 현재 많은 연구에서 거대고리 타입 조영제는 선형 타입 조영제보다 화학적으로 더 안정적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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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기존 실험실 대체할 마이랩으로 2027년 매출 400억 목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고체염색/고체면역염색(NGS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신규 매출 400억원 이상 확보를 다짐했다. 기존 진단실험실의 인프라와 인력, 기자재를 대체할 AI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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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신약 상용화 가속…CU06·CU71 글로벌 진출 초읽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혁신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큐라클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CU06'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CU71' 등 신약 후보물질들이 임상개발에서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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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백신', 접종 장벽 되나‥건강보험 확대 필요성 커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일부 백신의 높은 가격이 소비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대상포진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접종 비용은 30~5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기존 백신보다 예방 범위가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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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화학바이오ISC와 협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화학바이오ISC(화학바이오 인적개발위원회)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 미래 플러스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학바이오ISC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직업훈련,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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