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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68회 정기총회…연제덕 제34대 신임 회장 취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경기도약사회가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하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주관하는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총회는 신구 집행부의 이취임식을 겸하는 뜻깊은 자리로, 지난 6년간 수고한 박영달 회장과 그 집행부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한 뒤 "연제덕 신임 회장님의 취임과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축하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 경기도약사회의 한층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인천시약 3년 이끌 윤종배 회장 취임…"적극 회무참여" 강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3년간 인천광역시약사회를 이끌어 갈 윤종배 신임 회장이 인천약사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강조했다. 윤종배 신임 회장은 22일 제44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18대 인천시약 회장 취임식에서 "현재 우리 약사 사회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면서 "5년 넘게 지속 중인 품절약 이슈와 한약사 갈등, 비대면 진료 약 배송, 화상투약기 품목 확대 등은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동일 성분 조제 간소화나 건강기능식품 소분과 전문약사제도 도입, 작년 법 통과 후 2
[제약공시 책갈피] 2월 3주차 - 삼진제약·한미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3주차(2.17~2.21)에는 삼진제약이 내달 말 최용주 대표 퇴임과 함께 오너 2세 경영 체제 본격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오너 2세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없는 순수 오너 경영 체제라는 점에서 기존에 전문경영인과 공동 경영에 나섰던 창업주 방침과 차이가 있다. 한미사이언스에서 경영권 분쟁 이후에도 주요 주주 간 지분율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임씨 형제는 상속세 납부를 위한 지분 처분을 지속하고 있고, 송영숙 회장 특별관계자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23%대 지분율을 확보했다. 삼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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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총, 27일부터 시작...집중일은 3월 26·28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의료기기 및 CRO 제외) 주주총회가 2월 27일부터 시작된다. 3월 26일과 28일은 많은 기업이 주주총회를 여는 집중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파나뉴스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주주총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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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료사고 안전망방안, 필수의료 말살"…政 "확정 아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관련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의료계 일각에서는 '필수의료 말살법'이라고 비판했다. 또 의료 분쟁을 조장하고 필수의료 기반을 흔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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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첨생법 임상연구 3개 추진…지원 등으로 개발 박차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생법) 개정안이 21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차바이오텍이 세포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연구비 지원 등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해 첨생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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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00억 블록버스터 '프롤리아', 국내 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암젠코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가 국내서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직면했다. 프롤리아 국내 특허가 오는 4월 만료됨에 따라 셀트리온 '스토보클로(STOBOCLO)'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린다. 스토보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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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025.02.14 13:20:12
복지부 차관이 니들 친구냐..
환자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민방위복 입고 니들이 도망간 자리에서 환자 하나라도 더 살려보겠다는 차관을 몰아내려 하다니..
니들 공무원 시험봐서 니들이 복지부 차관을 해라..
니들은 환자를 진료하는 게 임무이지 의사 몇 명 뽑아라,,, 의대 교육 어떻게 해라,,, PA간호사 어쩌라... 하는 공무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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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025.02.14 13:17:37
앞으로 의대생, 전공의 기분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 공무원 그만둬야 하는 건가?
만약 이걸로 박민수 차관을 짜르면 그건 말이 안된다.
예로부터 공부만 잘하고 인격이 글러먹은 청년들에게 인과 예를 가르쳐 온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어른들이 그걸 해야 할 시점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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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5.02.14 13:15:30
대학생, 전공의들이 자기네 기분 나쁘다고 소신껏 일한 차관을 짜르라고??
복지부 차관은 의사들 비위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총대 메고,, 기득권층인 의사집단과 싸우면서 의료개혁 하는 박민수 차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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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2025.02.14 13:09:37
국민들은 박민수 차관님을 지지합니다. 의사들이 본인들의 이권이 침해되는 이유로 공격하는 것에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을 보고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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