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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의 배출 인원 509명·합격률 91.38% '급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는 최종 509명, 합격률은 91.38%로 집계됐다.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지면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고 합격률도 동반하락한 모습이다. 24일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는 모두 509명이다. 최종 합격률은 91.38%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2727명에 비해 올해 전문의 배출은 18.66%에 불과한 셈이다. 의정갈등은 합격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문의자격시험은 이미 1차시험에서 534명 가운데
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참가…엑스레이 신제품 첫 선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 및 전시회로,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Planet Radi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 작년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로 참가해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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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 때 '눈물' 주룩…알고 보니 '안구건조증' 때문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상태다.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너무 뻑뻑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만성으로 진행된 상태이기 쉽다. 특히 찬바람을 맞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안구건조증 환자가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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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코리아, '세계 희귀질환의 날' 맞아 KORD 사무총장 초청 강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지난 20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Rare Disease Day)'을 맞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KORD)의 정진향 사무총장을 입센코리아 본사로 초청해 사내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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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 개최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이상철 순환기내과 교수)은 내달 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5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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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출시‥트러블 피부 저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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