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잠잠했던 제약바이오 IPO 올 1분기 '활황'…1163억 자금 조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1분기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총 4개 업체가 기업공개(IPO)를 단행하며, 최근 5년 사이에 비교적 활발한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개사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총 1163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다. 11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IPO에 나선 제약바이오사는 ▲아스테라시스(1월 24일) ▲동방메디컬(2월 13일) ▲오름테라퓨틱(2월 14일) ▲동국생명과학(2월 17일) 등 총 4개사로, 모두 코스닥에 신규 상장됐다. 이 중
[주.사.기] 일양약품, R&D·공장 증축으로 기업 이념 실천 이어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수련센터' 신설, 참여주체화…전공의 수련 내실화 방안 쏟아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의 전문성과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전공의 수련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센터는 전공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도전문의 양성, 수련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담 기구로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11일 대한병원협회 주최 국제종합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25에서 '전공의 수련제도, 확 바꿀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 참석한 연자 및 토론자들은 전공의 수련 내실화를 위한 여러
-
[제약공시 책갈피] 4월 2주차 - 에이비엘바이오·GC녹십자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2주차(4.7~4.11)에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제약사 GSK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BBB(뇌혈관장벽) 투과 플랫폼 'Grabody-B'로, GSK는 전 세계에서 해당 기술
-
병협, 105억6000만원 순예산…이성규 집행부 두 번째 회기 시작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11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5회계연도 예산안 2968억4230만8000원과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 받고 이성규 집행부의 두 번째 회기를 시작했다. 총회에서 심의·의
-
디티앤씨알오, 이달부터 미 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 개시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 디티앤씨알오(Dt&CRO)는 미국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협력해 이달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 FDA 승인
-
대한신경과학회, 서대원·조수진 교수 차기 이사장·회장에 선출
대한신경과학회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5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서 교수의 이사장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 조 교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