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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특별 강연 성료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최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문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지정한 '세계 혈우인의 날'은 매년 4월 17일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질환사업부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중등증 환자 몰려드는 2차 병원…위험·피로 느는데 적자까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중증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병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등증 이하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데다, 악화된 환자를 상종으로 전원하기 어려운 상황이 잇따르면서다. 늘어난 업무와 책임에 비해 보상체계는 미비해 일선 경영진과 의료진 사이에서 우려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역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과 '필수특화 기능지원'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2차 병원에 대한 구조전환을
아토피 치료환경 달라졌다지만…첫 치료 옵션 여전히 부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간 교체 투여가 가능해지면서 치료 여건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진은 첫 치료제를 중요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 교체투여 약제에 대한 최소 유지 기간이 있는 만큼, 환자로선 가장 효과적인 치료 기간을 놓칠 수 있다는 의미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중증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간 교차투여에 대한 급여 적용이 시작됐다. 구체적으로는 생물학적 제제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투약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 JAK 억제제로 교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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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5월 8일부터 온라인 건기식 강좌 오픈…8주 과정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위원장 고윤선·김은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서울팜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건기식 강의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저가 건기식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제품과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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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범 밴티브코리아,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박스터코리아에서 새롭게 분사한 밴티브코리아가 신장 전문 치료 기업에서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70여년간 쌓아온 신장 치료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생명 유지를 위한 장기 치료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밴티브코리아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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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Q 영업이익률, 10% 넘어선다…매출원가 등 감소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10%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수 있어서다.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는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16일 증권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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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KMI한국의학연구소 의료서비스 활성화 MOU
중앙대학교의료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의료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분야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진료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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