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머크 일본법인, SCLC 치료제 '루비넥테딘' 도입

일본내 라이선스 및 개발·제품화 계약 체결

이정희 기자 (jhlee@medipana.com)2025-04-04 09:05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독일 머크의 일본법인이 스페인 파마마(PharmaMar)로부터 소세포폐암(SCLC) 치료제 '루비넥테딘'(lurbinectedin)을 도입했다.

머크 일본법인의 헬스케어사업에서 바이오의약품사업을 담당하는 머크바이오파마는 3일 루비넥테딘의 일본내 라이선스 및 개발, 제품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휴는 SCLC 환자의 치료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풀이된다.

이 계약에 따라 파마마는 머크로부터 2200만유로의 계약일시금을 받고 다양한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최대 3100만유로를 받는 권리를 갖는다.

SCLC는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유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전이되는 특징이 있다. 루비넥테딘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SCLC 치료제로, 지난 2020년 미국 FDA로부터 가속승인을 받은 이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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