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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제약기업 99개사, 평균 매출 795억…1위 동아제약 6787억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① 영업실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상장 제약기업들이 지난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지표는 다소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메디파나뉴스가 외부감사 대상 99개 비상장 제약기업들의 2024년도 개별 감사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은 7조8708억원으로 전년 7조485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93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이 11.39%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44개 다국적 제약사 한
의약품유통업체 조마진율 6.57%…전년比 0.14%p 감소
[의약품 유통업체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조마진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 조마진율이 전년대비 0.14%p 감소해 6.57%를 기록했다. 업계가 요구하는 8% 마진을 넘긴 그룹은 22개로 전년 24개 대비 2개사가 감소했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해 5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의약품유통업체 100개사의 '2024년 감사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매출총이익은 1조9665억원으로, 전년 1조9040억원 대비 3.28% 증가했다. 전체 조마진율(매출총이익÷매출액×100)은 6.5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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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영향 사전검토 절실"‥건보공단, 또다시 '약평위' 문 두드린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참여 의지를 다시금 드러냈다. 앞서 공단은 약평위 위원으로의 참여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제약사와 직접 약가 협상을 맡고 있는 기관이 급여 적정성 평가 단계까지 관여할 경우 공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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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복막투석 비율…의학계-산업계, 활성화에 고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말기콩팥병 환자의 복막투석 비율을 늘리기 위한 의학계와 산업계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는 최근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복막투석 환자 비율은 감소하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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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경북지부-구미경찰서, 마약 예방 및 근절 MOU 체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경북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손귀옥)와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가 구미경찰서에서 마약류 범죄 예방과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날로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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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0일 '제3회 융합의학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제3회 융합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어린이를 위한 융합의학의 미래'로,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융합의학기술원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어린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융합의학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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