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넥스, 프리필드 주사제 전용공장 기공식

내년 4월 준공 목표…전문가 김태성 사장 영입

이상훈 기자 (kjupress@medipana.com)2016-11-23 17:44

한국호넥스(대표 유성재)는 23일 충북 충주시 메가폴리스산단지(B-1구역) 1만 3,892m2 부지에 건축면적 2,500m2규모 'Pre-filled formulation 주사제(약액이 주사기에 충전된 형태)'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국호넥스는 1991년 창업해 25년 동안 3차 의료기관 성장과 함께 발전해왔으며 특히 암센터와 중환자실 중증도 환자 대상 의약품을 제 3자 GMP시설을 이용, 제조·공급해왔다.
 

이로인해 한국호넥스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주사제로 인한 모든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첨단 주사제시설 전용 공장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기획했고, 이날 기공식을 갖게됐다.
 
한국호넥스는 자체공장 GMP인증과 동시에 연구소를 활성화, 국내외 유수한 의료산업 연구중심병원과 연계해 질환별 환자중심 치료제개발을 목적으로 미래설계를 했다.
 
또 한국호넥스는 미래지향적인 전략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다수 제품을 기획,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신축에 참여하는 전문인력으로는 서울약대 출신의 김태성 사장을 영입했으며. 오는 2017년 4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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