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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의료개혁특위 한 자리에…특위 역할 강화도 논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부측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의료개혁 실행방안 마련과 이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특위 역할 강화까지 논의했다. 5일 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오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노연홍 위원장과 특위 민간위원 등 15명을 비롯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추진 방향을 논의
의대생 97% 올해도 휴학 의사…의학교육 파행 이어지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4학번 이상 의대생 97%가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의대 정상화 계획 발표를 미룬 채 휴학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나, 대다수 의대생이 이미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학교육 파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24학번 이상 의대생 96.6%가 1학기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0개 의대 24학번부터 본과 4학년인 19학번까지 1만83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휴젤, 매출 4000억·영업익 2000억 넘어서나 …톡신·필러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주력 사업 부문인 톡신과 필러 실적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이 회사 영업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휴젤 매출액은 올해 4000억원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올해 이 회사 매출액은 최소 4365억원에서 최대 456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규모다. 휴젤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 올해 영업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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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MRC센터, 하버드 BIDMC와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
고려의대 마이오카인 융합 선도연구센터(MRC)가 지난달 25일 제1의학관 6층 2강의실에서 하버드대학교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와 공동으로 'International Symposium of MRC 2025'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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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실험대 오른 '디지털 치료기기'‥기대와 고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디지털 치료기기(DTx)가 국내 건강보험 체계에서 처음으로 임시등재되며 실험대에 올랐다. 정부는 이를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의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정식 급여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기업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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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형사처벌법', 의사 특례 논란‥시민·환자단체 반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의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료진의 소송 부담을 완화하려는 '의료사고 안전망' 법제화 추진에 시민·환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일명 '의료사고 형사처벌법'(가칭)이 특정 직업군에 대한 과도한 특혜라는 지적이다. 지금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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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아이에스, 에제티미브 '복합제' 추가…순환기계 강화 겨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성아이에스가 고지혈증 치료제인 에제티미브 성분의 2제 복합제를 추가로 허가 받으며, 순환기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일성아이에스는 현재 4개 정도의 고혈압 및 고지혈증 복합제를 보유하고 있다. 4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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