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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중남미 시장 약진…브라질 1800억원 수출
대웅제약이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18년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 계약(180억원) 대비 10배 확대된 규모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
"코로나19 백신 접종 통한 사회경제 효과 여전히 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한 사회·경제적 효과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7조원에 달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최근 나오면서다. 국내 보건 전문가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통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거란 제언이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이한길 교수는 1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모더나코리아 mRNA 미디어 인사이트에 연자로 나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전체 사회경제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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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는 왜 박민수 차관 사퇴 요구하나…"의대증원만큼 중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특히 전공의 사회에서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 등 현 사태 책임자 사퇴 요구가 반복되고 있다. 실현 가능성 낮은 주장임에도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현상에 대해 사직 전공의들은 '심정적 문제'로 해석하고 있다. 박민수 차관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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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연매출 1000억원 목전…수익성은 일시적 악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CMG제약이 지난해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눈 앞에 뒀다. 다만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 측면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정신질환 치료제 '데핍조(아리피프라졸)'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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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사용량, '약가' 얼마나 인하됐나‥치료제 목록 살펴보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많이 사용된 만큼 가격을 깎아야 한다'. 국내에서 주요한 약가 사후관리제도인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제도'의 기본 원칙이다. '사용량-약가 연동제'는 의약품의 청구액이 예상 청구액보다 크게 증가하거나 전년도에 비해 청구액이 크게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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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자체 경쟁력 강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기대"
한미약품그룹의 거버넌스 이슈가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정밀의료 진단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기반으로 감염병 및 항암 백신과 혁신신약, 혁신 바이오 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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