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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국회 복지위, 의약품 불법 유통·오남용 등 감사 예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약품 온라인 거래를 비롯해 의료제품 불법 유통 및 광고, 의료기관 내 마약류 오남용, 마약 중독 치료 및 재활 관련 의료현장 고충 등 이슈가 오늘(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9일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에 따르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0일 식약처 국정감사 증인으로 주성원 쿠팡 전무를 신청했다. 이는 의약품 온라인 거래 관련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약품 온라인 거래 관련 문제는 식약처가 관심을 두고 대응한 사안이다. 일례로 식
"고가 희귀질환약 급여로 쓸 수 있는 이유…똘레랑스 덕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프랑스는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치료제 사용에 대한 접근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투약이 가능하다." 프랑스 파리 네케르 병원 줄리엔 쥐베르 교수(aHUS 연구모임 공동의장)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고가 희귀질환 치료제를 대하는 자국의 시선은 '똘레랑스(Tolérance, 관용)'라고 답했다. 똘레랑스는 예로부터 프랑스 사회를 대표하는 말이다. 개개인의 견해나 가치관 등이 서로 다른 만큼 서로가 타인을 존중하자는 이유에서다. 타자(他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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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20~30대 남성, 당뇨병 사각지대…유병률 폭발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30대 남성들이 당뇨병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나이대의 유병률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최성희 홍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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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요지부동 정부, '체념했다'는 전공의 토로 돌아봐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지난 8개월 정부를 짝사랑하는 기분이었다. 이제는 많이 체념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임진수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가 사직 전공의로서 낸 목소리다. 오락가락하는 정부 입장에 혹시나 하는 기대와 실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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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 연안약품 대표이사 빙모상
공인영 연안약품 대표이사 빙모 故 김재옥 님 9일 별세. 향년 78세.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 2024년 10월 12일(토) 오전 9시 20분. ▲장지 : 성남영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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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밀라노 'CPHI' 참가‥'혁신 제제기술' 공개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이하 CPHI)에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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