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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후유증 없이 치료 가능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가장 많이 진단받는 질환이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 탈출증도 보통은 약이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마비 증상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척추 수술은 과거 부작용이나 후유증 우려로 부담이 컸지만, 최근에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로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손인석 교수와 함께 추간판 탈출증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우리 몸
'반쪽' 여야의정협의체 출범…박단 "올특위와 같은 결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협의체가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의대생과 야당이 빠진 채 '일단' 출범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의미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11일 국민의힘과 의료계, 정부는 여야의정협의체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의사 출신 한지아 의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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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7일 '보스턴-서울 바이오 & AI 나잇'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미국 보스턴의 캠브리지 혁신센터(CIC)에서 '2024 BOSTON-SEOUL BIO & AI NIGH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병원은 보유한 첨단 바이오 연구 기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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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예비후보, 강서구·은평구 방문유세…7일 개소식
최광훈 예비후보는 9일 강서구, 11일 오전 은평구를 각각 방문하고 회원들과 소통했다. 9일 유세를 이어간 강서지역은 마곡 신시가지 개발로 신도심과 구도심이 어우러진, 인구가 60만 명에 이르는 지역으로 현재 강서구약사회가 지역반회의를 진행하며 회원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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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올해 연매출 8.5%상승 목표…바이오 파이프라인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온스가 올해 연간 매출 목표치를 5989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매출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는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ETC)의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한편, 팬젠 인수를 통한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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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2019-2024 감정사례집' 발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정형외과 의료분쟁 감정사례 중 예방 및 분쟁해결의 선례로서 의미 있는 사건 40건을 선정해 '2019-2024 의료중재원 감정사례집'을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체의 골조직, 연부조직을 포함한 근골격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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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2024.06.19 11:40:13
아무리 그래도 칼자루는 정부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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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2024.06.19 10:37:13
정관상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할 수 있지 뭔 개소리냐? 의료법은 국민건강 증진이 목적이고 의사단체 의무설립도 이를 위한 것이다. 의협 빨아주는 소리 하지 말고. 정부는 당장 의협 해산 시켜라... 국민의 생명권이 그 어떤 권리 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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