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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감염학회 학술대회서 HIV 장기지속형 주사제 옵션 제시
한국GSK(한국법인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지난 8~9일 양일 간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HIV 치료의 새로운 시대: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인한 HIV 감염인의 일상 변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 큰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GSK의 장기지속형 HIV 치료제를 처음 소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가 연자로 나서, HIV 치료의 역사와 현재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장기지속형 HIV 치료 옵션을 통한 감염인 삶의 질 변화 등
루닛 스코프 연구 美 면역항암학회 100대 연구초록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이하 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희귀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는 혁신적인 항암치료 옵션으로 꼽히지만, 특히 치료 옵션과 연구 데이터가 제한적인 희귀암 환자들에서는 치료 효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연구는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500건 이상의 생검 조직에 대한 종양미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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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다잘렉스 파스프로' 무증상 다발성골수종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존슨앤존슨(J&J)은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 daratumumab/ hyaluronidase-fihj)에 대해 고위험 무증상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 각각 적응증 추가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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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위고비'發 비만치료제 열풍…국내사도 개발 열기 활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해외에서 핫한 비만치료제로 주목받았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국내에도 출시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직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있는 국내 제약사들은 위고비의 국내 시장 진출에 긴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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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꾸준한 10%대 R&D…개량신약 '결과 증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9년 이후 꾸준히 10%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연구개발비용으로 매년 3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개량신약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해나가는 모습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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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원천기술 적용 R&D 지속…순환기계 품목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비씨월드제약이 연이어 임상에 진입하며 의약품 연구개발(R&D)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 원천기술을 적용한 R&D를 통해 비씨월드제약 매출액에서 순환기계 비중을 유지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씨월드제약이 의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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