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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관 대표, '디지털 대전환시대, 약사의 역할 변화' 특강
"디지털이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엔 평균적으로 여가시간의 38%를 온라인에서 보내고 62%를 오프라인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2030년이 되면 이러한 평균이 뒤집혀 여가시간의 52%를 온라인에서, 48%를 오프라인에서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산업을 파괴시킬 수 있는 신기술은 새로운 경쟁을 유발하고 기존의 규칙을 무너뜨립니다. 코로나 위급상황으로 비대면진료가 확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원격의료, 원격진료가 앞당겨졌습니다.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국 비대면투약이 약화사고 발생 가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영상의학회가 CT와 MRI 등 영상의학검사료와 판독료 분리를 통해 의사의 노동가치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필요한 영상검사를 줄여 국민들의 의료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번아웃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부속룸 R1에서 진행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영상의학회 이충욱 보험이사는 "현재 국내 영상검사 수가를 해외와 비교해 보면 매우 낮다. 특히 미국, 호주와 비교해 보면, CT는 이들 국가의 약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국 의과대학 학장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교육부 휴학 승인을 촉구했다. 집단 유급 사태와 법적 소송을 방지하기 위해 휴학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 휴학 허용을 호소했다. 이종태 KAMC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제외한 의대는 휴학 승인권을 가진 곳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기존에는 휴학을 포함해 의대 학사 운영에 대한 책임을 학장이 위임받은 의대가 많았지만, 교육부 휴학 관련 지침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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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제조혁신학회, 내달 1일 첫 학술대회 개최
의약품제조혁신학회는 내달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 의약품제조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의약품제조혁신학회가 학술대회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기반 제조 및 개발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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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서울의대 휴학 승인 지지…"전국 의대 확산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서울의대 휴학 승인에 적극 지지를 표했다. 아울러 교육부 현장 감사·엄중 문책 방침엔 유감을 표하며 취소를 촉구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의대를 지지하는 의료계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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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네릭 신뢰성, 이미 국제기준 충족한 상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성분명 처방'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제네릭의 신뢰성 등에 대한 우려를 여전히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국내 제조 기술력이 국제기준을 충족한 만큼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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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트제약, 한국영양의학회 참가…비타민 K2 신제품 소개
휴비스트제약은 지난달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한국영양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휴비스트 Hi K2'와 복합제 '휴비스트 Hi K2+D3'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휴비스트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 주원료는 올해 3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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