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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美 R&D기업 지분 투자‥글로벌 바이오社 잇따라 인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기업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백신 사업의 차세대 기술 및 선진 인프라를 신속히 확보키 위함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 바이오)社'에 300만 달러(한화 약 41억 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피나 바이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가 됐다. 피나 바이오는 2006
노벨 생리의학상 '마이크로RNA 발견' 두 생물학자 수상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이 유전자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소 생체분자인 '마이크로RNA'를 발견한 미국의 두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7일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을 미국 매사추세츠대 빅터 앰브로스와 미국 하버드대 게리 러브컨 교수에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이유는 '마이크로RNA의 발견과 전사 후 유전자조절에서의 그 역할'이다. 마이크로RNA는 생물의 성장과 발달에 깊이 관여하고 적절하게 작용하지 않으면 암과 당뇨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국감] 의료대란은 실재…의료개혁 모순·땜질 대응 조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화두는 단연 의료대란이었다. 야당 의원들은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이 불러온 의료대란으로 인한 국민 피해와 땜질식 대응 등 정부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국회 복지위는 7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국감 첫날 야당 의원들은 비상진료체계가 잘 작동 중이란 정부 인식과 달리 의대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현장 피해를 집중 조명했다. ◆의료대란 피해 조명…공보의 빅5 보낸 의료개혁 모순도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비상진료체계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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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안하면 국회가"…NIP에 대상포진 백신 도입 추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정부 여당이 내년 국가 필수예방접종(NIP) 사업에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포함토록 하는 법적근거 마련에 나선다. 대상포진 NIP 도입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인 만큼, 관련 논의는 정치권 내에서도 불붙을 전망이다. 다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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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제기된 공보의 의료사고 책임…의료계도 우려 상당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의료사고 배상책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형사소송 및 민사소송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과 배상금액 산정 기준 등 세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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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시밀러·R&D·CDMO에 영향…"국내 제약엔 기회"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미국 대선이 카머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간 양자 구도로 확정되면서, 후보별 제약바이오 관련 공약과 산업 영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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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명절연휴 비상운영 약국 국가 지원 필요성 제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9월 16일~18일 추석연휴 기간 동안 비상운영 약국의 운영에 대한 회원약국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7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했으며, 417명이 설문에 참여해 비상운영에 참여한 약국의 운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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