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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2025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수립 추진 ▲공공인프라 전주기 지원을 통한 한의약 산업 활성화 방안 ▲한의약 해외 진출 및 환자 유치 활성화 추진 방안을 보고 논의했다. 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종합계획을 기초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 개편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산업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이하 글로벌 동향)'을 개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동향은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선진국 및 유망 진출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최신 동향과 주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2012년부터 발행해 온 정보지다. 이번 개편은 21일 발행된 제545호부터 적용되며,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관세, 글로벌 공급망 등에 관한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무역
53주년 한양대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 뛰어난 병원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양대병원이 심뇌혈관·암 등 중증·희귀질환 치료에 강점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연구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2일 이형중 병원장(신경외과)은 내달 3일 개원 5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전통적으로 내과 진료에 강점을 지닌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저는 외과 출신인 만큼 앞으로 수술도 잘하는 병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특히 암, 심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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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한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케이메디허브 외 8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제약&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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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AI 모빌리티 & 바이오 연구소(AMBL)' 개소
엔지켐생명과학과 자회사 '메쎄나'는 AI 모빌리티 및 첨단소재와 바이오소재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선도를 위해 'AI 모빌리티 & 바이오 연구소'(AMBL)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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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방지제 '가딕스' 20년 여정∙∙∙의료의 질 높였다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과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김재교)는 최초 국산 기술 개발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2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2005년 처음 출시된 가딕스의 그동안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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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준비한다면 '이것' 챙겨야
최근 기상청은 '2025 기후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23.4~24.0℃)보다 60%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4월부터 초여름에 준하는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관측과 함께 7~8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역대 가장 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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