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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내년 1월 1일부터 66개 희귀질환 산정특례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희귀질환자 등 건강약자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의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을 경감하는 제도다. 공단은 국가 희귀질환을 관리하는 질병관리청과 협업하고 학회,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희귀질환관리위원회(보건복지부) 및 산정특례위원회(공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지속적으로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대상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이
분당서울대병원, 폐경 호르몬 치료 대체할 인공 난소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팀(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강원 교수, 양충모 박사, 서울의대 양희선 박사과정)이 폐경 여성의 약물 호르몬 치료를 대체할 세포 기반 인공 난소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폐경 이후의 삶이 생애 거의 절반에 달하는 현대사회에서 폐경기 여성의 삶의 질 개선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갱년기는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일반적으로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시작된다. 이 시기에 여성의 난소 기능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며, 난소의 기능저하는 여성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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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사우디 제약사 타북, 독점 라이센싱 계약 체결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의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이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제약사인 타북(Tabuk Pharmac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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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특허 등록 50건 돌파…'지방흡입' 의료 신기술 우수성 입증
지방흡입 특화기관 365mc는 올해 9월과 10월 '인공지능 기반의 지방흡입 수술 예후 예측장치 및 방법'을 포함한 3개의 특허를 잇따라 등록하면서 총 특허 등록건수가 50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365mc의 64개 특허 출원 중 미국특허 포함, 총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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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2일 '제2회 융합의학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12일 오후 의생명연구원 1층 우덕윤덕병홀에서 '제2회 융합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ing Health for Tomorrow: Innovative Digital Health Transformation'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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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과음 잦아지는 연말…음주 후엔 2~3일 금주해야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회식, 모임 등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아져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음주는 간 건강을 해쳐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 알코올성 치매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급성 알코올중독의 위험성도 높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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