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만성질환' 관리의 패러다임, '웨어러블 기기'로 전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만성질환 환자들의 건강 관리는 단발적인 병원 내 측정보다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24시간 모니터링 및 기타 건강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건강 관리는 혈압 측정, 혈당 모니터링, 심전도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AI와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이 결합되면서 이상 징후를 즉시 감지하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효과적인 건강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dkma(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원장(
신약개발연구조합, 신약개발포스터 27호 제정…산학연 등 배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25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27호를 제정완료하고 국회, 정부, 기업, 대학,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격 배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약개발포스터 제27호(2025년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우위 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요인에 휘둘리지 않는 고유의 독자 기술로 인류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질병극복을 위한 본질적 대안 마련을 통해 국가간 경계와 이익을 초월하는 불변의 본질가치를 창출하고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신약개발의
-
의정갈등 여파‥올 전문의 배출 509명·합격률 91.38% '급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는 최종 509명, 합격률은 91.38%로 집계됐다.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지면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고 합격률도 동반하락한 모습이다. 24일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는
-
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참가…엑스레이 신제품 첫 선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자녀들과 패밀리 데이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 21일, 서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과학 분야 내 성별 불평등 해소 및 동등한
-
바람 불 때 '눈물' 주룩…알고 보니 '안구건조증' 때문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상태다.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너무 뻑뻑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만성으로 진행된 상태이기 쉽다. 특히 찬바람을 맞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안구건조증 환자가 겪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