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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콘쥬란' 급여 기준 축소에 집행정지 결정
파마리서치는 '콘쥬란(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 재투여 제한과 관련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 결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법원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돼 집행을 정지함이 타당하다'며 인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6개월 내 최대 5회, 1주기 급여 인정 고시의 행정 효력은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정지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환자 불편 등의 시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본안 소송에서도
파마리서치, 손지훈 대표 취임…"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시점"
파마리서치는 지난 4일, 경기도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손지훈 대표의 공식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손지훈 대표는 취임사에서 파마리서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사업 영역 확장 ▲함께 성장하는 조직 구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손 대표가 취임을 맞아 강조한 부분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시장 확대'다. 손 대표는 "그간 현업에서 직접 쌓아온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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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포럼 2.0 새 출발…"의료계 싱크탱크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미래의료포럼이 내부 개편을 거쳐 새 출발을 알렸다. 의료정책 문제를 짚어내고 의료계 여론을 형성하는 싱크탱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의료포럼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내 새 출발 목표와 조직개편 방향을 공유했다. 미래의료포럼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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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의료개혁특위 한 자리에…특위 역할 강화도 논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부측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의료개혁 실행방안 마련과 이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특위 역할 강화까지 논의했다. 5일 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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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97% 올해도 휴학 의사…의학교육 파행 이어지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4학번 이상 의대생 97%가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의대 정상화 계획 발표를 미룬 채 휴학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나, 대다수 의대생이 이미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학교육 파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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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매출 4000억·영업익 2000억 넘어서나 …톡신·필러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주력 사업 부문인 톡신과 필러 실적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이 회사 영업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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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2019.01.01 2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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