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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정부-서울의대 의료개혁 토론, 대화 시작 의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지난 10일 있었던 의료개혁 토론회에 대해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 의사 '인력수급추계위원회' 추천 기한을 하루 앞두고 의료계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 대응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지난 10일 진행됐던 정부와 서울의대 비대위 간 의료개혁 토론에 대한 평가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 '대화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조규홍 제1차장은 "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정부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에 의문을 나타냈다. 2027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목표와는 달리 현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질타했다. 남 의원은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말하지만 정작 속도는 나지 않고, 현장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보건산업진흥원장님은 대통령과도 자주 어울리는 관계란 얘기가 있어 추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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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인바이츠, 신약 해외 시장 넓히고 항암제 2상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코스닥 바이오사인 CG인바이츠가 자체 개발 신약인 '아셀렉스(폴마콕시브)'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수출 활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암제 임상시험에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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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효율화·데이터 확보 나서
[메디피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한 국내 실험실 운영 효율화와 함께 데이터 확보를 위한 연구에 나선다. 희귀 유전질환 진단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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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국립대병원, 의료대란에 노쇼 환자문제 겹쳐 이중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립대병원 진료예약을 예고 없이 당일 취소한 일명 노쇼(No Show, 예약부도) 환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해 행·재정적 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 진료 기회까지 빼앗아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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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BL103 고형암 적응증으로 개발 가능성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중에 하나인 'ABL103'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B7-H4 단백질을 타겟하고 있는 항암제로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17일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업보고서를 통해 "AB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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