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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챌린지' 개최…총 21개 팀, 약 100명 참가
연세의료원이 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혁신을 실현하고자 '2024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연세의료원 유일한홀과 디지털헬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연세의료원 교직원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챌린지에는 총 21개 팀, 1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했다. 참가팀은 ▲CDM(공통 데이터 모델) ▲ECG(심전도 데이터) ▲K-CURE(위암·간암 라이브러리) ▲VERTE-X 코호트(X-ray 영상,
서울적십자병원, 서대문구와 지역의 건강증진·상호 발전 MOU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6일 서대문구와 지역의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서대문구 인생케어과 지역돌봄팀장 김소영,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실장 임옥남을 비롯해 전담실무자가 참석했다.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돌봄대상자인 어르신 1인 가구 및 만성질환자 등의 위급상황 대응체계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 서북권 지역 책임의료기관기관으로서 자체 수행 중인 응급환자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전체 평균 85.68점, 종별 평균 82.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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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오시내 교수 연구팀, 기흉 치료 시간 단축 효과 입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의료인공지능 임상실증연구 지원센터 가정의학과 오시내 교수 연구팀이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CAD)'과 '전자 알림 시스템(ENS)'의 결합 활용이 기흉 치료 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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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제학회, 제약바이오협회 홈피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 탑재
한국약제학회(회장 한효경)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약제학회가 개발한 '산학협력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은 연구자와 산업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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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NON-GMO 인증 획득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기능성 원료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NON-GMO(논-지엠오)'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NON-GMO란 유전자 변형·재조합을 거친 생물(GMO)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 및 상품, 원료 및 소재 등을 의미한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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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서 태어난 400g 초미숙아, 140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
400g이라는 작은 몸으로 태어난 초미숙아가 가천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넉달 여 치료를 받고 지난 1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산모 A씨는 지난 8월 2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다. 임신성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A씨는 가천대 길병원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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