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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ADC 건설 현장 기술인 900여 명에 빙수차 선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공장 건설에 전념하고 있는 건설 협력사 기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빙수차를 운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로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항암제)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 명에게 시원한 빙수와 츄러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에도 세계 최고의 ADC 공장 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인 건설 협력사 기술인에게 감사의
김재윤 한림제약 회장 별세…韓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
김재윤(베드로) 한림제약 회장이 2024년 7월 20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한국 제약산업의 선구자이자 한림제약의 창립자인 김재윤 회장은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는 한림제약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재윤 회장은 1955년 선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국제대학(현 서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림상사를 설립하고 사업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고, 1980년 한림제약공업사로 제약업계에 진출, 1989년 한림제약주식회사를 설립해
일성아이에스, 제약 부문 변화 주목…매출 확대 기여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일성아이에스가 제약 부문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인재 모집을 비롯해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과 공장 리모델링이 의약품 사업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일성아이에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미래 경영승계를 위한 예비 후보자를 모집한다. 1978년부터 1990년 사이에 태어났으며 기업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간부, 임원, 본부장 등 역할을 맡기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투명&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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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내는 국회…22일 원포인트 법안소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간호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한지 6일 만에 법안소위를 잡으며 상임위 절차를 빠르게 밟아 나가는 모습이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22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간호법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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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치료 강자 '빅타비'에 정면승부 건 '도바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 왕좌를 두고 두 약물 간 직접적으로 비교한 연구결과가 공개된다. 주인공은 길리어드 HIV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푸마레이트, B/F/TAF)'와 GSK '도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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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영향력 확대하는 셀트리온, 호실적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해외 시장 영향력 확대 추세에 따라 올해 매출액 3조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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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혈압 치료효과 'UP'하려면…신약 도입‧급여 적용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폐고혈압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약 도입과 급여 적용, 초기 병용요법이 가능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폐고혈압 중 희귀난치성 질환인 1군 폐동맥고혈압처럼 급성폐색전증 후에 폐혈관이 증식돼 발생하는 4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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