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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협 새 지도부 선출 후 여야의정협의체서 토론 제안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민주당이 내년 의대 입학 정원과 관련해 '여야정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내년 1월 초 실시되는 대한의사협회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협의체서 추진하자고 역제안했다. 특히 정치권이 개입해 내년도 입학 정원을 논의할 경우 현장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관점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민주당이 내년 의대 입학 정원과 관련해 24일 여야정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그런데 이미 2025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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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변경…이민구 회장 임기만료 사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23일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이민구·조창선 공동대표이사에서 조창선 단독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공동대표이사인 이민구 회장 임기가 만료돼 사임한 것에 따른다. 조창선 대표이사 사장은 씨티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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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제약바이오 IPO, '한파' 강화 전 '훈풍' 재차 이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도 이제 1주일 남짓 남았다. 올 한 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발을 디딘 제약바이오기업들은 26일 상장 예정인 파인메딕스를 포함, 총 23곳으로, 2020년 이후 제약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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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내년 국가검진 도입…치료 시장 다시 살아나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C형간염 치료 시장이 내년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C형간염이 국가검진에 포함되면서 매년 축소되던 관련 시장이 다시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도 C형간염 치료제 품목 정비에 나서는 등 신규 환자 유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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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진단-치료, '융합신사업' 국내 바이오 기업에 기회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바이오 생태계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융합 신사업'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존의 환자 치료 중심의 수동적인 패러다임에서 예방 중심의 능동적인 정밀 의료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등 신사업이 갈수록 대두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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