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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인공지능 급성 심부전 조기 진단 모델 개발
고대안암병원은 순환기내과 주형준, 차정준 교수 연구팀(주형준, 차정준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사과정 문호세)이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심전도를 기반으로 급성 심부전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응급실에서 급성 심부전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것으로 국제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급성 심부전은 응급실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조기 진단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진단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검사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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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삽입술 예후 예측 기술 개발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소아영상의학과 이활·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와 경희대 기계공학과 서종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3D 프린팅과 박동성 체외 모의 순환 기술을 활용해 경피적 폐동맥판막 삽입술의 예후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우심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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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후보자 공모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신뢰를 조성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서울시의사회가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제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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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왜곡 비난 나선 단체에 유감 표명…“편향적·적대적”
대한간호협회는 특정 단체가 협회를 왜곡 비난하고 있는 것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일 간협은 입장문을 내고 “협회는 의료법상 법정단체로서 외부 회계감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무 전반에 대해 엄정한 감사를 받고 있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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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사업 본격화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3일 이 회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발표하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국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최초로 '원격심박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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