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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F SUMMIT 2024서 '리록스반·로수젯' 임상적 이점 발표
한미약품은 지난 11월 8일부터 이틀간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AF SUMMIT 2024(대한부정맥학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 런천 및 산학 세션에 참가해 한미를 대표하는 심혈관질환 치료제의 임상적 이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8일 진행된 런천 세션에서는 좌장에 대구가톨릭의대 이영수 교수가 자리했고, 연자로 고려의대 이대인 교수가 'What Type of Patients Do We Consider Using Rivaroxaban for?'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대인 교수는 고령화로 인한 심방세동 환자
박영달 후보 "한약사 문제, 시간은 독…약사법 개정 올인"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박영달의 생각'을 통해 한약사 문제를 약사법 개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국적인 한약사 대응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박영달의 생각- 한약사 문제는 시간이 약이 아니고 독이다] 경기지부 제 33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에 실천의 달인 박영달이 경기도 내 약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방문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문 약국 약사 1503명 중 절반에 가까운 750명(49.9%)가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현안 1순위로
이명희 후보, 병원약사 근무환경 개선·수가 인상에 '총력'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는 열악한 병원약사 근무환경 개선과 수가 인상을 위해 병원약사회, 대한약사회와 공조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5일 밝혔다. 이 후보는 병원약사 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열린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하는 한편, 서울 소재 주요 상급병원 약제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병원약사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병원약사 회원들의 공통된 지적 사항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불합리한 수가, 마약류 보고 등이었다"면서 "우선 현실에 맞는 인력 기준 마련과 조제시설 개선 및 확충 등 관련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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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제 22회 QI페스티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2회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QI페스티벌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일련의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로, 총 26편의 QI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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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사용자 인식 개선 및 중독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마약류 중독재활사업은 형사사법절차에 집중하는 것을 지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를 통한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청과 함께 '2024년 마약류중독재활사업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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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제2회 의료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 주최한 '제2회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달 27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데이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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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컨디션 스틱', 닐슨아이큐 혁신제품으로 선정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이 닐슨아이큐(NIQ)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닐슨아이큐가 주최하는 'NIQ 혁신 신제품 대상(Breakthrough Innovation Awards)'은 유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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