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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 전문의 부족, 해결 방안 필요
최근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 시가 1조 원가량의 코카인 2톤이 밀반입되는 등 대한민국의 마약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9일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 의원은 이날 마약류 중독 권역 치료 보호 기관인 국립부곡병원을 찾아 마약류 치료 보호 기관 현황을 살피고, 현장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국립부곡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으로, 국립병원 중 유일하게 '약물중독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최전선에 있다. 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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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급성 대동맥박리증 환자 '에어앰뷸런스'로 국내서 수술
캄보디아에서 이륙한 에어앰뷸런스가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45분경 약 6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김포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착륙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재빨리 옮겨진 급성 대동맥박리증 환자 김 모 씨(여, 69세)는 이대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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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11일 심장혈관질환 건강강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인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심장혈관질환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오후 3시 가좌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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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1년…상급종병 의사 34.8% 급감, 병·의원은 오히려 늘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수가 30% 이상 줄고, 진료비까지 감소한 반면 동네 병·의원은 의사 수가 오히려 증가했다. 이 같은 분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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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공론화 기구'로 풀까…野·의협 "대화 테이블" 공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대란 장기화 속에 국회와 의료계가 갈등 해결의 해법으로 '공론화 기구' 설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으는 분위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은 의료정책의 지속가능한 개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공론화 기구 설치를 다시 제안했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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