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독일 폐암 검진에서 AI 역할 강화 나서

한세 프로젝트 활용된 자사 솔루션 소개 웹사이트 개설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0-02 09:41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 폐암 검진 분야에서 AI의 역할을 제고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한세 스터디 및 자사 솔루션 AVIEW LCS Plus에 대한 설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웹사이트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정부가 지난 7월 1일 국가 운영 폐암 검진 사업에서 의료영상을 판독하는 데 AI의 필수적인 활용을 독려하는 조례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조례는 AI 의료영상 판독 프로그램이 1차 판독을 하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확인과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판독을 하는 방식을 따르자는 게 골자다. 

이에 회사는 웹사이트 페이지에서 독일 폐암검진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내용과 유수의 의료진들의 테스트모니얼을 제공한다.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Plus가 한세 스터디(HANSE study)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한 측면에서다. 

한세 스터디는 독일에서 폐암 검진(LCS)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과학적 증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한편 회사는 오는 10월 23일에는 독일 한세 프로젝트 사례와 함께 독일의 폐암 검진에 있어서의 소프트웨어(AI)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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