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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일 '2024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4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한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mid
최광훈 후보 "리베이트 처벌, 제약사 책임 강화시키겠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리베이트나 제약사의 잘못으로 인해 판매중지 처벌을 받은 제약사들이 실질적 책임을 회피하며 오히려 약국이 피해를 떠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최근 몇몇 제약사가 리베이트로 인해 판매정지 3개월 또는 생산중지 3개월 등 형식적인 처분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약사는 미리 대량의 약을 생산하고 이를 '품절 마케팅'으로 이용해 약국에 부담을 전가하는 상황을 지적했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
루닛, 멕시코 최대 의료기관 '살루드 디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 최대 의료기관 체인 '살루드 디그나(Salud Dign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살루드 디그나는 멕시코, 중남미 지역에 의료센터 230곳 이상을 운영하는 대규모 의료기관 체인으로, 연간 2000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GE헬스케어와 협력해 최신 영상진단 장비 400대 이상을 도입하는 등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루닛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살루드 디그나에 AI 영상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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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동양미래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동양미래대학교와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6일 강덕영 대표이사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성동은 부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에 기반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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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식약처 PIC/S 회원국 지위 유지 환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저녁 논평을 통해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PIC/S) 회원국 지위를 유지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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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인도네시아 PT 비파마와 이뮨셀엘씨주 기술이전 본격 착수
지씨셀(대표 박제임스종은)은 동남아 최대 제약사 KALBE 그룹의 세포치료제 전문 계열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 이하 비파마)'와 이뮨셀엘씨주의 기술이전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체결된 이뮨셀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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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비만 치료물질 감량효과 최대 20%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암젠이 개발 중인 비만 치료물질 '마리타이드'(MariTide)가 최대 20%의 감량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젠은 26일 2상 임상결과를 공개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최종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애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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