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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US 치료서 울토미리스 급여로 환자 접근성 향상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이하 aHUS) 치료에서 국민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울토미리스는 기존 aHUS 치료제 '솔리리스(애쿨리주맙)' 대비 반감기를 4배 연장해 8주 간격 투여로 환자 치료 편의성을 높인 약이다. 울토미리스는 올해 1월 1일부로 aHUS 환자에 있어 건보 급여가 적용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0일 울토미리스의 aHUS 건보 급여 적용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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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 본격화
약국 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는 C2P 서비스(Customer to Pharmacy)의 일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사 플랫폼인 옵티마RX를 통해 제공되며,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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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 잇딴 경영진 변화로 'CP-012' 총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부광약품이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경영진과 이사진 구성에 잇따라 변화를 주면서 연구개발(R&D)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주력 파이프라인을 'CP-012'로 바꾼 만큼 본격적인 임상 성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9일 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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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최근 5년 R&D 규모 '우상향'…바이오 신약 임상 순항 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1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파미셀이 최근 5년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다. 파미셀은 R&D 투자 규모를 지속 늘리며,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 신약 임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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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신약 '바토클리맙', 증권가 시장성 전망 다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바토클리맙(IMVT-1401/HL161)'에 대한 시장성을 놓고 증권가 전망이 분분하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글로벌 판권을 이뮤노반트에게 라이선스 아웃한 Anti-FcRn(항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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