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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종근당, '의약품'으로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제약공시 책갈피] 3월 1주차 - 한미약품그룹·제일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3월 1주차(3.4~3.7)에는 한미사이언스가 김재교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면서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할 것을 예고했다. 한미약품에서도 사내이사 2명이 교체된다. 이에 따라 임씨 형제들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와 사업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한미약품그룹은 전문경영을 통해 향후 3년간 매출 급성장을 공표했다. 또 송영숙 회장은 지분 1.2%를 킬링턴에 넘겼다. 킬링턴은 10%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 단 킬링턴은 오는 20일까지 신동국 회장에게 지분 1.46%를 넘길 예정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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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교체투여가 갖는 의미…"국내 환자도 EASI-90 달성"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아토피 치료 전문가들이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두 축인 생물학적 제제와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 급여가 인정되면서 국내 환자들도 더 높은 치료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거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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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는 늘었지만 개선점도 상당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문제는 의료전달체계의 오랜 숙제로 꼽힌다. 대형병원에서 경증 환자까지 진료를 받으면서 중증 환자의 치료 기회가 제한되고, 지역 의료기관은 환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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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지출보고서, 모순적 규정 있어…대상·범위 구체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의약품 위탁판촉영업자(CSO) 신고제가 도입된 가운데, CSO 대상범위와 지출보고서 작성 주체 및 공개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CSO관련 제도적 사례가 많지 않고, 규정상 모순적이거나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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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지난해 영업익 805억…전년比 32.3%↑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웅바이오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05억원으로 전년 608억원 대비 3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96억원으로 전년 5117억원 대비 1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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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024.11.08 13:32:12
25년은 이미 모집요강이 나가서 백지화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니 수시선발 인원을 조정해서 3,000명을 선발하고
입학금만 내고 1년 자동 휴학처리하고 26년 0명 모집하면 25년부터 년 3,000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도 정부가 빨리 제안을 해야 의대생,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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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2024.11.04 13:08:17
이미 시작된 25학년도 입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뽑고 1년 휴학을 시키세요 입시시작전인 26을 모집정지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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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024.11.04 16:09:56
뽑는 순간 올해 1학년 또 휴학이든 유급을 각오한 수업불참이든 1년이 더 누적되고
그 다음은 한해 안뽑는걸로 해결안납니다.
올해 뽑는다면 뽑은 1학년은 1년이 아니라 2년은 휴학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25년 정원을 뽑으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해결을 할 의지 자체가 없다는 정부의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뽑아도 교육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