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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속 독감 유행에 설 연휴까지…대학병원 응급실 난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응급실 대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지정해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선 의료진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설 연휴 응급실 상황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설 연휴를 대비해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자체와 함께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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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인 투자, 전년比 46.8%↑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규모가 전년 대비 7조141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46.8% 성장률을 나타낸 것이지만, 큰 폭으로 증가한 기업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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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닉스, 지주막하출혈치료제 'CX213'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나노의학 전문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 이하 세닉스)가 개발 중인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이 미국 식약처(FDA)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 ODD)으로 지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주막하출혈 환자를 위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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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제학회, 조혜영 제42대 회장 취임…집행부 구성 완료
2025년도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 제42대 회장에 조혜영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조혜영 신임 회장은 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한국약제학회는 이미 명실상부 국제 수준인 학회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그 임계점을 넘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도약의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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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해지는 좌골신경통…추울수록 스트레칭·운동 필요
운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통증이 시작돼 다리까지 뻗치는 듯한 아픔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단순한 피로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요통을 넘어 다리와 엉덩이, 발가락까지 통증이 확대된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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