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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파브리병 신약 개발 본격화…美 이어 국내서도 임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임상 1/2상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에도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GC녹십자와 파브리병 치료제를 혁신신약으로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성과가 주목된다. 10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LA-GLA(HM15421)'에 대한 국내 임상 1/2상 시험을 승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 법 발의에…의료진 “법만으론 역부족”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재정 적자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료원의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한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예타특례법'이 발의됐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법안의 취지는 긍정적이며 의미가 있지만, 법안 통과 시기가 불투명해 현재 존폐 위기에 처한 지방의료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단기적 대책과 법안 추진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예타특례법'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 심각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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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월 2주차 - 휴젤·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월 2주차(1.6~1.10)에는 연초 영향으로 지난 1주차에 이어 주요 공시가 거의 없을 만큼 눈에 띄게 감소했다. 휴젤이 이달 중 미국 3개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해외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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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는 올해 제1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를 지난 9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김우태 구주제약 대표이사와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이사가 맡았다. 의수협은 해당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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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ICN 리더십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대한간호협회는 K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 운영하는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세 번째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이 10일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LFC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대학 교수와 중견 간호사 등 6명이 LFC 이수증과 함께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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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차의료 인력양성과 '묶음수가' 도입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1월 10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연석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늘 회의는 일차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두 위원회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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