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올해 첫 아트엠콘서트로 호른 음악회 개최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1-13 15:00

현대약품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2025년 첫 아트엠콘서트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신년 호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김홍박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호른 앙상블은 오페라의 명곡들을 호른 앙상블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총 6곡으로, 호른의 따뜻하고 풍부한 하모니를 전할 예정이다.

김홍박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잉홈 프로젝트 이사, 에올리아 앙상블 등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해를 여는 음악회로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함께 사제간 호흡으로 만드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호른의 음색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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