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위드팜, 해양경찰청 감사장 받아…해양 안전 캠페인 동참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은 21일 오후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차장 오상권)으로부터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에 동참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위드팜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말까지 바다의 안전벨트, 생명조끼라 불리는 구명조끼의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30여 곳의 위드팜 회원약국 DID 모니터 및 약국 출입문, 게시판 등에 '바다 물놀이 명품 처방은 구명조끼 착용'이라는 문구를 표출시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고
약사회 "약사직능 가치 폄훼한 이준석 의원 강력 규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이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세미나에서 특별 강연자로 참석해 약사 업무 AI 대체 가능성 및 약 자판기 타협점 찾을 것을 주문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약사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이준석 의원의 약사직능에 대한 무지와 오만한 발언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석 의원의 주장은 약사 직능에 대한 무지와 오만의 극치"라며 "약사와 약국의 역할은 절대로 AI나 자판기로 대체될 수 없다"면서 이준석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AI 냉장고와 전
-
보건의료 업무 범위, 위원회서 조율…법안 상임위 통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의료인력 업무 범위를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에서 심의토록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을 의결했다. 개정
-
한의협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규칙 개정해야"
대한한의사협회가 현행 '진단용 방사선(X-ray) 발생장치 안전관리 규칙'을 개정해야한다고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한의협은 21일 입장문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고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지금까지 불합리하게 빠져있던 한의사와 한의원을 즉시
-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5대 이사장 취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5대 이사장으로 박구선 이사장이 취임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지난 21일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기관운영을 개시한다. 임기는 3년이다. 취임식에서 박구선 이사장은 '기술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강조했다. 재단
-
이민화 한국병원약사회 명예회장 본인상
이민화 한국병원약사회 명예회장(한국병원약사회 8~11대 회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 별세했다.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3층) ▲ 발인 :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 장지 : 한남공원 ▲ 연락처 :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