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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과 협력…6년간 126억 지원
서울대병원은 지난 4일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들과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6년간 126억원 규모로 기술 혁신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 유망기술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울대병원 권성근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 김성현 뇌·첨단의공학단장 및 선정된 7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약/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
의사 추계, 유사 모델서 정반대 결과…"10년 후 만명 과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을 정부안대로 증원할 경우 10년 뒤 1만1481명 규모 의사가 초과 공급돼 의료시스템 붕괴와 같은 부작용을 양산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정부는 10년 뒤 의사인력 1만명 부족을 예측한 연구를 인용해 의대정원 증원에 나섰지만, 유사한 모델에서 의사 근무일수를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국내 의료환경을 고려한 추계 모형과 방식을 논의·합의해 의사 인력을 추계하고 정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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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025년 인사·노무 관리 연수교육' 마련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오는 27일 9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최근 통상임금 적용 관련 대법원 판결 등을 다루는 '2025년 인사·노무 관리 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노무법인 현율의 장진나 대표노무사가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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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사업, 3월 이후에도 운영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올해 3월 이후에도 지속 운영해나가겠다는 방침을 내걸었다. 복지부는 5일 밤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정부는 중증외상전문의 육성을 위한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올해 3월 이후에도 차질 없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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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첫 의대생 임원 탄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첫 의대생 임원이 탄생했다. 의협은 경희의대 강기범 학생을 지난 5일 정책이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신임 정책이사는 1999년생으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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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바이오, 분자진단시약 수출 계약 체결…사우디에 3년간 공급
체외진단전문기업 웰스바이오가 모기업 엑세스바이오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메드랩 중동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집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메드랩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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