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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 '아랍헬스 2025'서 시장 진입 가능성 확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차순도 원장, 이하 보산진)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아랍헬스 2025'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성공적으로 공동 전시관(Korea Medtech Experience Pavilion, 이하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박람회 중 하나로, 50주년을 맞아 180개국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과 글로벌 주요 바이어 1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올해 공동 전시관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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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렉비오', 고지혈증 치료 시장서 영향력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바티스 PCSK9 저해제 '렉비오(인클리시란)'가 심혈관질환 치료 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1년 2회 투여라는 복용 편의성과 강력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감소 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 4년 만에 처방을 확대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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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치료제 급여 정책에서 소외…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혈액암 치료제'에 대한 급여 정책 소외 문제는 여전히 의료계에서 큰 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혈액암 치료제들이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 상정에서 지연되거나 통과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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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전문의 양성사업 예산 전액 삭감…"중단보단 재정비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을 위한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이달 말 운영을 중단한다. 관련된 외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 사업의 종료보다는 실효를 높이기 위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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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SCD411' 본격 상용화…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천당제약이 올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회사는 고용량과 저용량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시킨 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6일 삼천당제약 기업설명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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