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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AAAAI서 알레르기 신약 '레시게르셉트' 1b상 결과 발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개발 코드명 YH35324)의 임상 1b상 파트1 결과를 지난 2일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2025년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레시게르셉트는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주요 작용 기전은 혈중 유리 IgE의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아울러 AAAAI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 질환 전문가 수천명이 참석하는 권위있는 학술 대회로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환인제약,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멘시아정 10/20mg 발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국내 최초 조합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인 '도멘시아정 10/20mg'을 3월 1일 발매했다. 도멘시아정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치료 약물 중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을 조합한 복합제이다.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는 인지기능과 관련이 깊은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고, NMDA 수용체 길항제는 NMDA 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를 진단받았을 때 아세틸콜린분해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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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구겼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새 데이터로 만회할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HR+/HER2- 유방암 표준 치료제인 CDK4/6 억제제 경쟁에서 한 발 밀렸던 화이자가 이를 만회하는 연구를 내놨다. 노바티스 '키스칼리(리보시클립)'나 일라이 릴리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와 비교했을 때, 생존기간(OS)에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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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2월 4주차 - 보령·진양제약·고려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4주차(2.24~2.28)에는 보령이 본격적인 오너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그간 보령은 오너+CEO 각자경영 체계였으나, 장두현 대표가 사임하면서 오너 3세 김정균 대표 1인 체제가 됐다. 보령이 오너 단독 경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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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더블링에 실습 과부하 우려‥개강 앞두고도 혼란 계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더블링(Double-ing) 문제' 해결을 위해 6개월 단축 교육, 실습 일정 조정 등의 대책을 고심 중이지만, 의료 교육 현장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더블링(Double-ing)이란 의대 정원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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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개발 10년 넘게 걸려…글로벌 시장 진출도 박차"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한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에 비보존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선정된 가운데, 기업들은 국산신약 개발을 위해 10년 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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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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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시간 전
특정세력이 군사심리전으로
정부부처를 조종해 의료계를 무너뜨리려는 것 같다.
전공의들은 사직했으니 대학병원에 복귀할 수 없다.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를 신청해 해외로 떠났고
복귀하지 않고 체류기간을 연장할 것이다
중견교수들은 준비된 순서대로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
정년을 코앞에 둔 교수들은 개원하기 힘들다.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지도할 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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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시간 전
특정세력이 정부 부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공공의대를 운운하며 의대생 입학정원 확대를 외치더니
같은 세력이 심리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고
그들의 목적은 조민과 같은 자격 미달자들이나
의대입학하기에는 성적이 상당히 미흡한 학생들을
의대에 입학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권에서 의료계를 건드려 군사심리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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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시간 전
전공의들은 파업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사직했고 더이상 원래 병원으로 복귀할 수 없다.
대형병원들의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복귀할 가능성이 적다. 미국에서의 체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중진교수들도 준비가 된 순서대로 개업하려 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떠나려 한다는 뜻이다.
정년을 앞둔 교수들은 당장 개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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