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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JPM2025서 글로벌 기업 대상 파트너링 및 홍보 진행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행사다. 전 세계 여러 회사들이 연구개발(R&D) 성과,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 등 다양한 협업이 이뤄진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개발의 성과와 신규 파이프라인, 혁신 플랫폼들을 집중 홍보할 예
한미약품-GC녹십자, 파브리병 혁신신약 국내 임상 1/2상 승인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의 글로벌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지난 9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LA-GLA(HM15421/GC1134A)'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2상 진입을 위한 IND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다국가 임상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 시험에서는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L
국민건강보험공단, 설 명절 맞아 클린공단 실천주간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설 명절을 맞이해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약 4주 동안 전국 전 지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클린공단 실천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린공단 실천주간'은 명절 전후 기간 동안 공단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패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실천주간에는 대외적으로 공단의 이해관계자인 사업장(112만 개)에 모든 임직원이 청렴과 엄격한 윤리의식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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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육성하려면 기능에 맞게 보상 강화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문병원 기능을 강화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수준의 적정 진료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질 평가 지원금을 기존의 양 중심에서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문 다빈도 질환에 대한 보상, 회송 수가에 대한 보상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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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찾은 서울시의사회, 의료지원 봉사
서울시의사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의료지원 봉사'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발생 이후 의료 지원을 해온 지역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유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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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경막하혈종' 마취방식, 수술결과에 영향 없어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연구팀이 고령환자에 다빈도로 발생하는 뇌질환 수술 마취의 환자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만성 경막하혈종(Chronic SDH) 수술에서 마취 방식이 수술 후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첫 연구다. 만성 경막하혈종은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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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美 FDA 바이오시밀러 허가 18건, 역대 최대 기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미국 FDA에서 허가한 바이오시밀러의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 기업이 5개로 가장 많은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13일 발표한 이슈브리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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