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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의약품유통협회장 "상호 배려·협력 관계 구축되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의약품유통업계와 제약업계가 상호 배려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구축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호영 회장은 "시국이 어수선하고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건의료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유통협회는 올 한 해에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의약품이 국민에게 불편없이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국릴리, 가역적 BTK 억제제 '제이퍼카' 국내 출시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재발성·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 '제이퍼카정 100mg(퍼토브루티닙)'을 최근 국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퍼카는 현재까지 최초이자 유일한 가역적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로, 올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BTK 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MCL)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허가 받았다. 현재까지 재발성·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에서 기존 BTK 억제제로 치료 후 질환이 진행된 경우,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중소·중견제약사 위한 정책 제안 강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 중견제약사들의 어려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조용준 이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제약업계에게 지속적인 정책 이슈가 많은 한 해였다"며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환경 변화가 예상되기에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계획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 개발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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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이성규 회장 "사즉생의 각오로, 병원계 변화와 도전 선언"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이 2024년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새해는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병원계가 하나로 뭉쳐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실행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성규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강조했다.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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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성인 응급 진료 격일 형태 재개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으로 성인 야간 응급 진료를 중단했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격일로 야간(18시~익일 08시) 응급 진료를 재개하면서 정상화 수순에 들어간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홀수일 24시간 정상 진료, 짝수일 야간 진료 불가의 격일 형태로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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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제약사 매출성장 지속…의료기기, 매출증가율 증가세 전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2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 매출액이 6분기 연속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특히 의료기기는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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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료재단, 환아 크리스마스 행사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서 환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는 환아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자 매년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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