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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의약품 심사소통단 CHORUS 출범…2년간 240명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함께 의약품 심사 분야 민·관 소통 채널인 의약품 심사소통단(CHORUS) 제2기(25.3∼27.2)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심사소통단은 이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의약품 심사소통단은 식약처 소속 의약품 심사자와 국내·외 제약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채널로 2023년 3월 출범했으며, 심사분야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기존 항암제 한계 극복 '병용요법'‥국내 급여제도 '유연성'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병용요법'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급여 제도는 이 병용요법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급변하는 제약 기술, 신속하게 발전하는 치료 기술에 발맞춰 급여기준 제도가 변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는 "항암제 병용요법은 새로운 항암 연구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허가되는 항암제도 주로 병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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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前 심평원 상근심사위원 법무법인 세종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병철(사진) 前 상근 심사위원이 공직을 떠나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직을 맡아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중앙대 약대 출신인 최병철 전 위원은 2009년 1월 심평원 심사위원을 맡은 이후 16년만인 지난달 28일자로 공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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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10명 중 4명은 비만…치료 전 전문가 도움 받아야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해진 상태를 말한다. 비만 자체로는 별다른 의학적 증상이 없지만, 대사질환과 심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비만 치료의 혁명이라 불리는 주사제 '위고비'가 도입되면서, 비만의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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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미 약사, '초연결사회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출간
약학, 경영학, 임상·상담심리학 박사인 주경미 약사가 쓴 책 '초연결사회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가 의약학 건강도서 전문 출판사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정다와 측은 17일 이번 서적의 출간을 알리며 이번 책은 사람과 사물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초연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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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아름메딕스 최대주주 됐다…글로벌 성형 시장 공략
동구바이오제약은 미용·성형 시장 확대를 위해 아름메딕스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아름메딕스의 경영에 참여하며, 자사의 영업망을 활용해 미용·성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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